후후 제가 집이 아산병원에서 빠지면서 20분만 쏘면 되는 곳이어서 무자게 일찍 들어와 버렸습니다.

아무래두 집에서 가까운 롸이딩 느므느므 행복합니다.

세일님하구 봉달님 같이 빠시셨으면 일자산이나 함 밟고 오려 했는데

혼자는 별루 안땡기드라구요

아침에 조금 일찍 나갔는데 그넘의 영화 촬영한다구 다리 아래 드가지도 못하게해서

아침부터 한판했는데 어느정도 인원이 오니 그쪽도 뒤로 조금씩 물러나더군요

아무래도 혼자만의 말빨은 안통하나 봅니다.
(영화하는 사람들 지들이 무슨 특권이라도 있듯이 뻑하면 길막고 통재한다고 하는데 정말 맘에 안들어요...ㅡㅡ&&&)

우좌지간에 모두모두 안전한 라이딩하시고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전 곧 동내 친구들 철티비군단(4명.. ^^*)끌구 석촌호수로 가야할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참... 혹시 평패달 남는거 있으신분 분양하나 하세요... 뽕 팍팍 들어간넘으로요 ^^*

그럼 다음주 일요일날 뵐께요 ^^*